울산 강소특구에 ‘연구소기업’ 몰린다
사업공간 제공·세제 혜택에 AI·친환경기업 등 5곳 입주
미래형 전지·소재 분야에 특화된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울산 강소특구)에 연구소기업 설립이 잇따르고 있다.
사업공간 제공·세제 혜택에 AI·친환경기업 등 5곳 입주
미래형 전지·소재 분야에 특화된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울산 강소특구)에 연구소기업 설립이 잇따르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이끌어갈 강소특구육성센터 출범을 목표로 강소특구육성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21일 밝혔다.
UNIST는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교학부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UNIST(총장 이용훈)는 18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울산대학교, 특허법인 지원과 함께 반천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회를 방문해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UNIST(총장 이용훈·사진)는 울산경제특구 중 하나인 ‘울산울주강소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지역의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울산시는 20일 오전 UNIST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이선호 울주군수,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울산광역시와 UNIST는 20일(목) 오전 11시 UNIST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